한국기독교 선교130주년 기념포럼 초청

초청합니다-
한국교회는 향후 2014년 한국기독교 복음전래13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조명작업을 통하여 대사회적 신뢰회복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열어가는 분기점으로 선교130주년기념행사를 준비하고 기념심포지엄을 열며 한국교회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리며 역사적인 자리에 초청합니다.

일시: 2014년 4월 25일 오전 10시~ 12시30분

장 소: 광화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관 3층 언더우드홀

참가신청: 02-744-5004

사전참가신청자에게 자료집책자(1만원상당) 무료증정

역사란 사람 그것도 이미 자신에게 할당된 삶을 다 산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작업입니다. 과거의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것인가는 역사가의 판단에 달려 있지만 개개인의 삶이 그 하나하나를 소우주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소중한 것이라면 그에 마땅한 존엄성을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 땅에서 삶을 마감하고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의 존엄성은 더더욱 존중되고 기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과거를 캐내어 현재를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깊고 풍요롭게 기억된 과거는 깊고 풍요로운 현재를 형성하고 깊고 풍요로운 미래를 예비하게 됩니다.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듯한 한 세기 전의 사람들과 사건들을 기억 속에 되살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 제: 초기선교사들의 삶과 사역 조명

좌 장: 김대동목사 (구미교회)  개회기도: 최이우목사(종교교회)

주발제1: 알렌선교사와 한국선교 - 민경배 교수(백석대)
   논찬: 이은선 교수(안양대)

주발제2: 언더우드와 네이우스선교정책 -임희국 교수(장신대)
   논찬:장훈태 교수(백석대)

주발제3: 아펜절러선교사의 조선선교와 그영향- 김낙환 박사(아주사대)
   논 찬: 배본철 교수(성결대)

마무리기도;이윤재 목사(한신교회)

주최: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대회위원회 
주관: 미래목회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