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 영성의 길'을 주제로 제5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강의를 맡은 이어령 박사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장악해도 하나님의 영역인
영성만큼은 접근하지 못할 것"이라며 영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령 박사는 "인간은 지금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해결했던 존재지만 인공지능이 개발되면서
그 역할이 축소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인간은 종말에 다가설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세상의 종말이 다가올수록 영성의 힘은 더욱 커진다"며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성
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모두 점령해도 하나님의 영역인 영성은 침범하지 못할
거란 관점입니다 |
‘선교안전, 비상상황이다’ 성명 발표
"인공지능 시대 '영성'에 집중해야"
이어령 박사 초청 54차 정기조찬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