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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통일포럼 : "해외 거주 북한인들 다각적 교류 모색해야"
2017-03-21 18:09:53  

해외 거주 북한인들 다각적 교류 모색해야

미래목회포럼 주관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 포럼’

해외 거주 북한인들 다각적 교류 모색해야 기사의 사진
포럼 발제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에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언 목사, 이혜훈 안상수 김진표 이태규 의원, 정성진 오정호 이동규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

“북한 내 유학파와 외교관, 해외근로자들처럼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경험한 인적 그룹에 대한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 역할이 중요하다.”(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공산주의와 맞서기 위해서는 기독교 정신이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은 필요하지만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다.”(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미래목회포럼(대표 박경배 목사) 주관으로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 포럼’에서는 여야 4당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냉랭해진 남북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발제자들은 현재 대북 교류 및 인도적 지원 활동이 막혀 있는 만큼 기독교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교류와 지원의 재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의지도 강조했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대북 지원물품이 군수 물자로 전환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 구비를 전제로 인도적 대북 지원은 이뤄져야 한다”며 “기독교계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개성 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중단은 (정부가) 남북 경협을 전략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경제 교류·협력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에 대해서는 한층 더 진전된 방안이 제시됐다. 지금까지는 물품 지원 등을 통한 북한 내 주민들과 교류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북한 근로자나 유학생, 외교관 등이 중요한 교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면서 북한 내에 민족자주세력이 형성되도록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현재 일부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해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 등에 대한 접촉과 교류·지원 방안 등이 모색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정·관계 인사와 목회자, 평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통합적 대북정책 방향’을 주제로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과 제성호 중앙대 교수가 각각 발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포럼 내용을 주요 정당의 대북·통일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케 하는 한편 기독 유권자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글=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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