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강평 목사 엄신형 목사 이효상 목사(좌측부터) 최희범 목사(맨 오른쪽)가 제작 본부장(우측에서 두번째) 등 SBS 관계자들에게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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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상 목사가 제작본부장에게 “한국교회에 사과하라”고 거칠게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최희범 목사와 이강평 목사가 가 답답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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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한기총이 SBS의 반론 방영 약속과 함께 엄신형 대표의 약 2분간의 녹화방송을 마치고 6시 반 경 집회 해산을 선언하자 일부에선 “이미 한국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는데 고작 2분간의 반론 보도로 모든 상황을 종료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반대 입장이 일기도 했다. 이에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최희범 총무 이강평 목사 이효상 목사 등이 7시 경 SBS 사옥 앞에서 제작본부장 등 관계자를 다시 만나 보다 강력하게 기독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대화 이후 엄 목사는 “앞으로 기독교를 폄훼하는 방송을 다시는 내보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과 관련 항의는 여기서 끝낼 것”이라고 밝혀 추가 대응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목사는 “SBS의 공식적인 사과나 사후 대책에 대한 논의 없이 종료시키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
sbs 왜곡보도에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나서야 한다..
SBS 제작본부장에게 사과 요구
sbs정문앞 1인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