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대표회장ㆍ이사장 취임식에서 신임 대표회장 이상대 목사(오른쪽)가 오정호 이사장으로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있다. |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이상대 목사)이 한국교회 씽크탱크로서 2016년에도 맡은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1월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대표회장ㆍ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교제와 격려를 나눴다.
올 한해 미래목회포럼은 농어촌 작은 교회 격려 캠페인과 같은 도농상생운동에서부터 3.1운동 기념예배 평화통일 네트워크 사역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포럼과 리더십 콘퍼런스 개최 등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상대 목사(기성ㆍ서광교회)는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시기에 기독교정신과 가치관을 구현하며 넒은 시야 깊이 있는 접근으로 한국사회와 교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임한 이사장 오정호 목사(합동ㆍ새로남교회) 역시 “분열의 씨앗을 제공한 장로교단 목사로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영적 실사구시의 장을 펼쳐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미래목회포럼이 씽크탱크에서 액션탱크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에는 한국교회연합 조일래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한 데 이어 박진 이사장(이승만기념사업회) 이혜훈 회장(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소강석 목사(합동ㆍ새에덴교회)는 “목회 생태계와 환경 복원 교회 개혁과 부흥 다음 세대 준비가 현재 우리가 당면한 키워드”라며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 발전을 위한 대통합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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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
2016년 신년감사예배및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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