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회심을 말하다.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박사)에서 공개세미나 ‘한국교회, 회심을 말하다’를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연구소는 4주년을 맞아 ‘회심(conversion)’의 신학적·실천적 과제를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장진원 박사(실천신대)가 ‘한국교회, 회심을 말하다’를, 조성돈 소장(실천신대)이 ‘회심의 삶과 신앙’을,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회심의 사회적 의미’를, 김선일 교수(웨신대)가 ‘회심의 심층이해를 통한 전도와 양육 모델의 재구성’을 각각 강의한다.
세미나 내용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과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가 후원한다. 사전등록시 점심식사와 목회카렌다, <한국교회 ‘회심’을 말하다> 목회사회학 시리즈 도서를 제공한다.
신청문의: 목회사회학연구소(010-2720-1160, www.miraech.com)
‘회심’, 이제는 교회 밖에서 이야기하자
한국교회, 회심을 말하다. 공개세미나 초청
기획목회로 새해를 디자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