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미래목회포럼 신임 임원들이 2월 13일 취임감사예배에서 건강한 미래목회 방향성 제시를 다짐하고 있다. |
|
| | 미래목회포럼(대표:신화석, 최이우 목사)이 2월 13일 안디옥성결교회(신화석 목사)에서 '대표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미래교회와 목회 방향성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대 목사(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길자연 목사(고문)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며,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 중진 지도자모임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감당하길 기원했다.
대표 신화석 목사와 최이우 목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한국의 미래가 세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할 것인가 하는 고민들을 가지며, 향후 5년 또는 10년 후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안과 희망을 주는 미래목회포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지도위원 손인웅 목사, 이사장 옥성석 목사, 정책기획단장 장학일 목사, 예장대신교단회장 박종근 목사, 기성교단회장 원팔연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조성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서리)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2003년 당시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주도로 출범됐으며, 신화석 목사와 최이우 목사는 지난 해 12월 17일 정기총회에서 각각 정대표와 부대표로 선출됐다. |
사형제도는 바꿔어야 한다.
"한국교회 사회의 등불돼야"
영성 .도덕성 .일치가 급선무
joshua@kid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