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5일부터 10일까지 가지는 고향교회방문 격려하기 캠페인에 참석자들은 미래목회포럼이 추진하는 ‘농어촌 작은 교회 및 고향 교회 방문하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하기도 했다.

오늘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 중 10%에 해당되는 100명이상 출석하는 중 ․ 대형교회가 설 명절에 시골 농 ․ 어촌의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와 일선 목회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이런 넉넉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치고 힘들어 일어설 힘이 도저히 없을 때 스스로 일어서거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바로 배려와 격려입니다.

농 ․ 어촌교회 개척교회 방문하고 격려하기는 2016년 2월 5일 부터 10일까지 설 명절에 “ 농 ․ 어촌 시골교회 개척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1. 2월 6일 부터 10일까지 본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주보에 사전에 광고 및 주변의 여러 교회나 성도들에게 알려주세요.

2.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새벽기도회나 금요철야 등 공 예배까지도 농 ․ 어촌 시골 고향교회를 방문하여 또는 주변의 작은 개척교회에 나가 참석하고
 
3.  그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일선 현장을 지켜주심에 감사하는 헌금이나 선물을 드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4. 고향교회방문 소감을 미래목회포럼 홈페이를 방문하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일천여 교회가 참여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중 ․ 대형교회의 중직자들도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 ․ 어촌교회 출신이거나 작은 교회에서 신앙을 시작한 사람들이 다수였습니다. 고향교회에 대한 애정과 작은교회에 관심이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캠페인은 오히려 목회현장에 은혜와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의 작은 교회가 오늘의 중 ․ 대형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건전한 생각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목회자들과 교회가 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하며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작은 교회와 중 ․ 대형교회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일들이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이 같은 사랑 실천운동이 목회일선의 시골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대한 격려와 관심이 되고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열며 은혜와 감동이 있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목회포럼 회원일동 www.miraech.com  02-76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