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은 오늘(13일) 신년하례회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영성과 연합 미래를 위한 사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3월 22일을 강단교류 주일로 정해 교회들의 연합을 추진하고 종교개혁주일이 들어있는 10월 달에는 진보와 보수를 망라한 한국교회의 연합기관들과 함께 교회연합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3일 다음세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출산장려 주일을 추진해 한국교회가 미래세대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선교 130주년과 광복 70주년 행사와 한국교회 중견목회자들의 영성을 공유하는 포럼 등도 개최해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 제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회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 개최
"미래목회포럼, 교회연합과 미래세대 사역에 집중"
전도 목적보다는 마음으로 교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