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미래목회포럼" 오는 21일 ‘리바이벌 제직훈련’ 실시

미래목회포럼(대표:김인환 목사)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전국 교회 사모 및 직분자를 대상으로 ‘제25차 리바이벌 제직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상대(서광성결교회) 옥성석(충정교회) 김승연(전주서문교회) 이원호(소양성결교회) 김인환(성은감리교회) 정성진(광성교회) 조봉희목사(지구촌교회) 이효상(교회건강연구원)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포럼 이사장인 지용수 목사(창원양곡교회)는 “2010년 예배를 회복하고 제직을 세우는 일은 목회의 기초를 세우는 일”이라며 “새해 첫 단추는 제직 임명과 제직훈련이다”고 설명했다.

지 목사는 “매년 개최되는 리바이벌 제직 훈련은 최고의 전문 강사들을 통해 전국 교회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전국 교회 사모님들과 직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직의 교회 생활화와 가정생활 그리고 가정 예배를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9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400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가정예배 강의 책자 예배 회복을 위한 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문의:02-762-1004 www.miraech.com)